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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3

채널 구독자 100명 달성, 100명 부스팅은? 24년도 1분기 목표는 구독자 100명을 채우는 것이었다. 채널을 만들고 간간히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0명이 아닌 20명 수준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했던 것 같다. 참고로 3월의 마지막날 딱 100명을 채웠던걸로 기억하는데, 7-80명을 모으는 것도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그럼 100명 달성 이후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100명 부스팅은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명 이전은 니 채널을 우리가 왜 추천해줘야해? 라는 느낌이고 100명 이후는 추천해주면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보여줘봐! 라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 달성한지 보름 정도만 지난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있다 없다로 구분 지을 순 없을 것 같다. 내가 느낀 점은 100명 부스팅이라기보단 알고리즘 한번 바뀌는 구간 같은 느낌이 .. 2024. 4. 18.
50명 이하 유튜브 채널 알고리즘은 어떨까 유튜브 채널을 만든 지는 한 3년정도 된 것 같은데, 올해부터 제대로 해볼려고 영상을 올려보는 중이다. 물론 내 스타일이 꼼꼼하게, 완벽하게 하나의 가방을 만들기보단 최대한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큰 성장은 못할거 같다. 아직 구독자가 50명도 채 안되는 채널이지만 영상을 올릴때마다 보여지는 조회수의 패턴이 좀 신기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유튜브 스튜디오는 꽤나 직관적으로 영상을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툴이다. 확인할 수 있는 지표도 많고, 참고할만한 내용들도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회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최근 내 채널의 추세이다. 백명도 안되는 작은 채널이기 때문에 다른 채널들에 비해서 표본이 매우 적다. 채널이 워낙 작아 표본은 적지만 나름.. 2024. 2. 1.
그냥저냥 일상(feat. 가죽공예) 요새 너무너무너무 바쁘다. 올해 2월즘에 팀장이 퇴사했었다. 정확히는 CTO겸 팀장이셨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퇴사를 하셨다. 이후 많은 개발자들과 기획자들이 퇴사를 했고, 사수이자 유일한 팀동료도 퇴사했다. 사수는 4월 중순에 퇴사했으니, 혼자 일한지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사람은 없어도 서비스는 계속되어야하니 사수 업무까지 관여(정확히는 유지?모니터링?)하며 내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새로 만든거나 해본 건 많은데 제대로 정리 할 시간이 없다. 요새 내 최애 가방이다. 브리프 케이스 형식으로 만들려다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그냥 토트백 형식으로 마무리한건데 가죽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끈 길이도 적당해서 출퇴근길에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22년 상반기에 뭐했니? 했을때 가..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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