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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만들기4

채널 구독자 100명 달성, 100명 부스팅은? 24년도 1분기 목표는 구독자 100명을 채우는 것이었다. 채널을 만들고 간간히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0명이 아닌 20명 수준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수월했던 것 같다. 참고로 3월의 마지막날 딱 100명을 채웠던걸로 기억하는데, 7-80명을 모으는 것도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그럼 100명 달성 이후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100명 부스팅은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100명 이전은 니 채널을 우리가 왜 추천해줘야해? 라는 느낌이고 100명 이후는 추천해주면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보여줘봐! 라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 달성한지 보름 정도만 지난 시기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있다 없다로 구분 지을 순 없을 것 같다. 내가 느낀 점은 100명 부스팅이라기보단 알고리즘 한번 바뀌는 구간 같은 느낌이 .. 2024. 4. 18.
24년에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 정리 기존에 내가 만들었던 것들 중에서 좀더 디테일을 살리고 싶은 것들과 새로이 만들고 싶은것들을 정리 1. 디테일 살리고 싶은것들 @cowah531 https://www.instagram.com/p/CxSJnTYOPts/ 한손에 들수 있는 클러치?같은 건데, 장신구 다는게 부분이 어렵다 원형의 장신구가 아닌 다른 형태의 장신구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펀칭으로 한번에 뚫어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형태로 수정해보자 https://www.instagram.com/p/Cv66nSEu7EF/ 전체적인 크기가 애매한 크로스백이다 가로로 좀 긴 형태를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너무 낮아서 노트북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옆면이 과하게 넓어서 조금더 폭을 좁혀서 수정해보자 그리고 이건 옆면이 위로 갈.. 2024. 1. 1.
8, 9월에 만든 것들 팀원들이 충원되고 정말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들어온 만큼 나가고 있어서 더 정신이 없다. 이런 잡생각이 많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가방을 만들었어서 ㅎㅎ 1. 미니백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원래 핸들만 달아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어깨 스트랩으로 해볼려고 도전했다. 앱솔이나 다른 보강재를 잘 넣었으면, 볼륨감이 살았을텐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다. 2. 미니 클러치 한손으로 가볍게 들수있게 만들어본 클러치? 이다. 이건 사실 안감이 브라운으로 되어있어서 이부분이 좀 아쉽다. 베이지나 비슷한 색으로 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은데... 그치만 저 파란색이 생각보다 너무 포인트 템처럼 보여서 맘에든다. 조만간 저 디자인으로 하나 더 만들거 같다. 3. 클러치와 덮개.. 2022. 10. 10.
그냥저냥 일상(feat. 가죽공예) 요새 너무너무너무 바쁘다. 올해 2월즘에 팀장이 퇴사했었다. 정확히는 CTO겸 팀장이셨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퇴사를 하셨다. 이후 많은 개발자들과 기획자들이 퇴사를 했고, 사수이자 유일한 팀동료도 퇴사했다. 사수는 4월 중순에 퇴사했으니, 혼자 일한지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사람은 없어도 서비스는 계속되어야하니 사수 업무까지 관여(정확히는 유지?모니터링?)하며 내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새로 만든거나 해본 건 많은데 제대로 정리 할 시간이 없다. 요새 내 최애 가방이다. 브리프 케이스 형식으로 만들려다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그냥 토트백 형식으로 마무리한건데 가죽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끈 길이도 적당해서 출퇴근길에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22년 상반기에 뭐했니? 했을때 가..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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