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캔버스1 [가죽공예] 틈틈히 만든 것들 part 1 이직한 후 정신없이 새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그 와중에 코로나로 맨날 집에만 처박혀 있다보니,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일이 많아졌다. 간만에 글도 쓸꼄, 틈틈이 만들었던 가방들을 올려보려 한다. 1. (대왕)투톤 토트백 우선 대왕이 붙은 건 크기가 어마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럴려고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항상 너무 작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가방을 더 크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아 들고 있는 것은 물론 나다. 가방에 네임택을 붙여서, 나란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내고자 했다. 가죽 가방의 최대 단점을 내포한 가방인데, 가죽 가방은 클수록 무거움이 더 커진다. 어떤 가방이고 그렇겠지만, 가죽 가방이 그 정도가 좀더 심한 것 같다. 2. 투톤미니백 대왕 토트백과 같은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이다. 뒷편과 자석은 .. 2020.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