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충1 그냥저냥 일상(feat. 가죽공예) 요새 너무너무너무 바쁘다. 올해 2월즘에 팀장이 퇴사했었다. 정확히는 CTO겸 팀장이셨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퇴사를 하셨다. 이후 많은 개발자들과 기획자들이 퇴사를 했고, 사수이자 유일한 팀동료도 퇴사했다. 사수는 4월 중순에 퇴사했으니, 혼자 일한지 벌써 2달이 넘어가고 있다. 사람은 없어도 서비스는 계속되어야하니 사수 업무까지 관여(정확히는 유지?모니터링?)하며 내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새로 만든거나 해본 건 많은데 제대로 정리 할 시간이 없다. 요새 내 최애 가방이다. 브리프 케이스 형식으로 만들려다가 아다리가 안맞아서 그냥 토트백 형식으로 마무리한건데 가죽도 맘에 들고 생각보다 끈 길이도 적당해서 출퇴근길에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다. 22년 상반기에 뭐했니? 했을때 가.. 2022. 6.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