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2, 1월에 만든 것들
작년 11월, 12월 즘에 이직을 결심했고, 올 1월에 설이 오기도 전에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회사 경영이 엄청 어려웠던 것은 아니었지만, 음 뭐랄까, 시니어 분석가로 성장하는 것에는 많은 한계를 느꼈다. 다행히 그 시기에 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가 그 회사에 추천을 해주었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이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 물론 생각보다 수월한 거였다. 똑같이 쿼리 테스트도 보고, 면접도빡세게 보고, 절대 쉽지 않았다. 이거에 대해선 따로 자세히 남길 예정 이직하느라, 하고 나서도 적응하느라 많이 만든게 없지만, 틈틈히 만들었던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1. 타코야끼 백 타코야끼 백인 이유는 간단하다, 친구가 주문한 가방인데, 타코야끼 만드는 기계랑 교환했기 때문에, 타코야끼 백이라고 이름 지었다,..
2023. 2. 26.